LG트윈스 소속 야구선수 박용근이 중태에 빠졌습니다. <br /> <br />공형진의 처제이자 그룹 쿨 멤버 김성수의 전 아내 강모씨가 지난 17일 강남의 한 주점에서 피살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, 사건 당시 프로야구 선수 박용근 선수도 동석했던 것으로 밝혀졌는데요. <br /> <br />박 선수는 칼에 맞아 중태에 빠져 현재 건국대학교 병원에서 치료 중인데요. <br /> <br />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"박 선수의 의식은 아직 돌아오지 않았지만, 회복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"라고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, 칼부림을 일으켜 충격을 준 범인 제갈 모씨는 지난 17일 오후 6시쯤 자신의 집 근처에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.
